복지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반포뉴스
2018년 설 명절맞이 작은나눔바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18년 2월 6일, 우리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작은나눔바자회, 떡국떡 판매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떡국떡, 가래떡 등을 판매한 이번 작은나눔바자회에는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나눔이웃 주민들이 함께 계획, 준비,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 했습니다.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특별히 이번 작은나눔바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1+1 떡국떡 나눔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두 봉지의 떡국떡을 구매한 지역주민이 한 봉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하여 맛있는 떡국도 먹고, 즐거운 나눔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총 21명의 지역주민이 행사에 동참하여 구매한 떡국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지도록 복지관에 맡겨주셨습니다.
<1+1 나눔떡국떡 참여 지역주민>
이희송, 박현정, 서민지, 복대니얼
이희정, 이성재, 이혜자, 전찬융, 강진화,
최정숙, 안현지, 김경남, 박기윤, 김근아,
정영규, 최복규, 윤지현, 염희강, 염태산,
박재우, 정신자
맡겨주신 떡국떡은 2/7(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신 나눔이웃, 그리고 지역주민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