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종합사회복지관

2019년 8월 28일(수),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맘모아 전체모임 '위아파인'을 진행했습니다.

우리맘모아는 발달장애인들의 보통의 삶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어머님들의 모임으로,

총 49명의 어머님들이 4개 반으로 나뉘어서, 성인기 삶 준비(1반), 발달장애인 인식개선(2반), 기관방문 및 교육장소 선정(3반),

부모 여가 쉼활동(4반) 등 각 반마다 특색있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위아파인'에서는 우리맘모아가 이룬 과업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들을 소개하고, 어머님들끼리 소소한 일상부터 자녀를 키우며 겪는 양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한 마음으로 참여해주시는 어머님들을 보며 우리맘모아가 어머님들께 힘이 되는 모임이자,

앞으로 더 번창하는 모임이 될 것이라 기대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어머님들과 편안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노수현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은 어머님들과 함께 발달장애인들이 보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