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반포뉴스
12/3(화) 2019년 사랑과감사의밤이 열렸습니다.
지난 12월 3일, 메가박스 센트럴점에서 2019년 사랑과감사의밤이 열렸습니다.
올해에는 자원봉사자, 후원자님 외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반포를 이루어주신
주민모임 및 단체도 함께 초청하여 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사랑과감사의밤에서는 한해동안 열심으로 섬겨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를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후원자로는 2년째 복지관의 행사 및 사업을 후원해주고계신 서초중앙새마을금고,
6년 동안 정기후원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에 도움을 주신 김혜리 후원자님이,
자원봉사자로는 10년 이상 꿈사랑학습나눔공동체 한글교실 강사로 봉사하시는 김훈영 봉사자님,
6년째 반단배달봉사에 참여하고 계시는 최영의, 안대호, 안승민 가족봉사자님이 수상하셨습니다.
또한, 1년 동안 복지관 곳곳에서 많은 이들을 이끌어주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
문화복지기획단 대표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습니다.
2부 순서로는 '감쪽같은 그녀' 영화 관람이 이어졌습니다.
치매할머니와 손녀의 따뜻한 사랑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좋은 영화였다고 합니다 :)
2019년 반포를 이루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실천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