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종합사회복지관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은 6.27(수) 함께이룬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주민모임 반상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현대HCN서초방송이 취재하였습니다.

반포종합사회복지관, 5개년 운영계획 수립 시동

기사입력 2018-06-27 [백경민 기자]

아래를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bit.ly/2KfbnUS

<앵커멘트>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이 5개년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모임 반상회를 가졌습니다.

<기사본문>
반상회에는 '나눔이웃'과 '반포책사랑방 주민사서', '우리맘모아' 등 9개 주민 모임이 참여해 복지관의 역할과 비전을 고민했습니다.

이번 반상회는 복지관의 '함께 이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후 주민제안 회의와 공청회, 추진위원회 활동 등을 거쳐 연말쯤엔 5개년 운영계획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안민주 / 주민 모임 '나눔이웃' ]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도 가지면서 앞으로 복지관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방법 등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인터뷰 : 나종선 / 반포종합사회복지관장 ]
다양하게 섞여서 '저 모임은 어떤 모임이지?'라고 하는 것들을 이해하면서 복지관 내에서 지역사회를 위해서 소통하는 귀한 자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