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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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하1동, 마을복지리더 워크숍 진행

◈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복지통장이 만나 복지로 소통하는 시간 만들어~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래)는 지난 18일 마을 주민들을 위해 헌신 적으로 자원봉사하는 누리복지협의체위원, 복지통장 20명이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성남 편팩숲 힐링토피아로 ‘마을복지리더 워크숍’을 다녀왔다.

올해 두 번째 진행하는 소하1동의 마을복지리더 워크숍은 매년 우수 복지기관 방문을 통해 주민봉사자의 역량강화도 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6년 출범한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박종숙)는 3년이 안되는 시간에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현장복지를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또한, 2017년부터 취약계층이 있는 복지통장(단장 오세춘) 17명을 ‘누리보듬단’으로 별도 구성·운영하여 취약계층 일대일 결연, 외식지원, 이미용서비스 등을 하며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맹활약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 외에도 마을복지리더는 ‘1인1구좌갖기 천사찾기운동’을 연중하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마을복지기금이 쓰이도록 자발적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박종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마을복지리더 워크숍은 자원봉사자간 화합도 하며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어 봉사자간 소통하는 시간이다. 반포복지관의 주민주도형 복지모델을 우리마을에도 적용하며 마을리더로 배움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광명포스트  circle-kwe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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