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반포뉴스
개관 20주년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1998년 2월 13일 사회복지법인 사랑의복지재단이 서초구청으로 위탁받아 개관한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이 어느덧 스무살 성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20년간 아름답게 성장케 하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20년을 감동으로 나아가자며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의복지관에서 보내준 예쁜 화분 뒤로 숫자 20이 보이시나요? 바람(hope)개비로 만든 20년에 앞으로의 희망을 담았답니다.
복지관 5층 강당에서 진행한 기념식. 행사장에 들어오기 전, 바람개비에 감사와 소망을 적어봅니다.
나종선 관장님께서 1부 사회를 보시고.
사랑의복지재단 이사이신 임원빈 장로님께서 감사기도를,
기도 후에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은빛마을, 열린세상 팀장님들의 특송, 그리고 재단 상임이사이신 남동우 목사님의 말씀선포가 이어졌습니다.
1부 감사예배가 끝난 직후, 복지관의 20년을 나누는 감사영상을 함께 시청하였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10년 근속상을 받으시는 분이 3분 계셨습니다.
복지관의 이방미 부장님과 미래교실 송보영 선생님, 열린세상 석진아 팀장님께 10년동안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섬겨주심에 감사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년 근속도 4분이나 계셨습니다.
복지관의 김소연, 진유리 팀장님, 김세연 선생님, 사랑의어린이집의 서수진 원감님께서 지난 5년간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심에 감사인사를 드렸답니다~
그리고 기념케팅시간! 남동우 상임이사님, 임원빈 이사님, 나종선 관장님, 조미진 원장님과 함께 이용자 대표로 청솔대학 이희송 회장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20주년 기념사진 촬영!
송보영 선생님을 축하하기 위해 미래교실 친구들도 함께 해서 더욱 행복한 20주년 기념식이 되었습니다.
20년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20년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