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종합사회복지관

반포복지관에서 맛있는 치킨버거 준대! 받으러 가자!

강남역 인근 수제버거 매장 「코리안치킨클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나눔데이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코리안치킨클럽(서울 강남구 강남대로78길 22 1층, 2층 코치클)(이하 코치클)은 매달 7일 매장 문을 닫고,

지역사회에 나눔하고자 '도네이션 데이'를 진행합니다.

2월, 8월 7일에는 사랑의복지재단 산하기관인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복지관에,

3월 7일에는 서초노인요양센터에 치킨버거 후원을 약속해주셨습니다. 

2월 7일 수요일,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복지관에 나눔할 맛있는 치킨버거를 열심히 만들고 계셨습니다.

코치클의 점장님께서는 우리나라 아이들이 치킨버거를 맛보며 행복함을 느끼고,

많은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후원을 결정하셨다는 다짐을 보여주셨답니다.

치킨버거 조리가 끝난 뒤 매장의 점장·대표님의 감사 인사와 함께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나눔해주신 치킨버거 80개는

피아노, 종이접기, 영어를 배우며 미래로의 꿈을 펼쳐나갈 아이들에게 따뜻한 상태로 잘 전달되었습니다.

여기도 치킨버거~♪ 저기도 치킨버거~♪ 밤새 춤을 추게 만들 것은 오직 치킨버거~

아이들의 예쁜 미소가 스티커를 뚫고 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우리 애가 반씩 먹자고 해서 맛봤는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주말에 애들하구 애아빠랑 거기(코치클) 가볼려구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학교 끝나고 집 갔다가 영어공부하러 왔어요. 근데 간식도 못 먹어서 배고팠는데, 햄버거 줘서 너무 맛있었어요."

설 연휴를 앞두고 복지관은 '향긋한 치킨버거 냄새', '나눔을 통한 지역주민과 아이들의 기쁨'

'코치클의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 찼답니다.

8월 7일 다시 한 번 코치클 치킨버거 나눔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때까지도 우리 아이들이 반포와 함께해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