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종합사회복지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복지관 어머님 아버님들께 감사 인사를 올렸습니다.

교육문화사업 시니어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지역주민 및 이용자 110명께 

따끈따끈한 떡을 나눠드리며 안부와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5/9(화) 아침, 힐링요가 수업 전후로 요가를 수강하시는 분들께 먼저 떡을 나눠드렸습니다!

아들, 딸같은 사회복지사들이 떡을 직접 나눠드렸는데, 이에 효도를 받는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주셨습니다!

이후 시니어 에어로빅과 시니어 라인댄스가 진행되는 5층 강당에서도 어머님들께 떡을 전달하였습니다!

작년에 비해 프로그램 수강 어르신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인사를 나눌 수 있던 어르신들도 많아졌습니다.

프로그램을 오래 이용하시던 어르신들께는 안부의 인사를,

새로 오신 어르신들께는 앞으로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을 더 편안하게 이용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은 어머님, 아버님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후 여성 어르신 합창단 예솔하모니까지 인사와 떡을 나눠드리며,

내년 어버이날에도 다시 찾아뵙기를 약속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동반자, 편안한 집과 같은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