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종합사회복지관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통영농협은 음식을 매개로 도농간 지역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특산물 나눔시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욕지도에서 수확한 고구마와 쌀로 만든 쿠키 "통키"와 남북정상회담에도 올라간 달고기로 만든 "달고기생선가스"를 지역주민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반포복지관 공유주방 '오감'에서는 통영농협에서 판매하는 해신탕을 지역주민에게 소개하는 네이버 라이브쇼핑 방송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영상링크

https://stn.hcn.co.kr/user/news/BD_newsView.do?q_currPage=2&news_category=02&story_id=NS2022042600052&story_seq=0&soCode=114&socttSn=NS2022042600052&socttSeq=0&q_listReloadYn=&q_searchVal=

기사원문

[앵커멘트]
HCN에 [ 지역의 맛 ]을 더하다.
도심에서 통영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음식을 매개로 지역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통영농협이 뜻을 모은 건데요. 송원종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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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기로 만든 생선가스부터 욕지도에서 수확한 고구마 쿠키까지.
길을 지나던 주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시식에 나섭니다.
경상남도 통영에서 만든 먹거리를 소개하기 위해, 통영농협과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준비한 행사입니다.

[인터뷰: 명순빈 / 반포종합사회복지관 함께e음팀장 ]
새롭게 먹어보지 못했던 통영의 달고기나 다른 음식들을 공유 받는다는 부분에서 서초구 주민들한테도 통영이 새로운 것들을 주신다는 의미가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 중략 -

[인터뷰: 김태현 / 통영농협 기획과장 ]
통영에 있는 싱싱한 특산물을 서울의 식탁까지 맛 보이면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고, 거기서 또 지역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결합시킨다면 의미 있는 라이브 커머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통영농협은 추후 통영시와 연계한 주민 음식 판매 프로젝트를 추가 운영할 계획입니다.

HCN 뉴스 송원종입니다.